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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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飛鳥, Night intruder-300)는 한국 ADD와 KARI에서 개발하고 KAI에서 생산하는 국산 최초의 무인정찰기이다. 1990년 개발을 시작해서, 2000년 8월에 개발 완료되었고, 2002년 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였다. 실전배치도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1]
핵심부품인 영상감지장비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돼었다.[2]
이스라엘 IAI사의 파이오니어 무인정찰기와 같은 유형으로서, 251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되었다. 양산단계에 들어가면 대당 99억원의 생산비가 들어간다.[3]
비조 개발은 1991년부터 시작, 1993년부터 선행개발 단계에 들어갔으며, 1996년 12월부터 1998년말까지 사용개발을 완료하고 2002년부터 생산, 실전배치하였다. 한국군은 2000년 이전까지 무인정찰기 부대를 창설할 예정이다.[4]
탐지장비로는 15 Km를 1m 해상도로 관측할 수 있는 국산 SAR가 탑재된다고 알려져 있다.
목차 |
[편집] 제원
- 중량: 474 lb(215 kg)
- 최대이륙중량: 640 lb (290 kg)
- 최대임무중량: 110 lb (50kg)
- 최대수평속도: 185 kph (115 mph)
- 순항속도: 120~150 kph (75~93 mph)
- 운용고도: 15,000 ft (4.5 km)
- 운용반경: 200km (중계기 이용)
- 순항거리: 1,200 km
- 체공시간: 6시간.
- 길이: 4.6미터
- 날개폭: 6.4미터
[편집] 주석과 참고자료
- ↑ <무인비행기> 화재진압·전투…‘로봇 비행기’ 시대, 파이낸셜뉴스, 2002-01-29
- ↑ 국산 무인정찰기 내년 실전배치, 세계일보, 2001-08-31
- ↑ 무인정찰기부대 창설 추진/시제품 「비조」 완료단계/국과연 보고, 국민일보, 1996-10-11
- ↑ 무인 정찰기부대 4년내 창설/국과연소장 국감보고, 조선일보, 1996-10-11
[편집] 같이 보기
- RQ-2 파이오니어: 비조와 동급인 파이오니어 항목에는 사진이 많이 등록되어 있다. 비조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
- 서처 II: 파이오니어 보다 훨씬 고성능의 UAV. 역시 한국이 운용중이다.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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