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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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는 이스라엘의 IAI가 생산하는 무인항공기(UAV)이다. 하피는 레이다 시스템을 공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IAI는 대한민국, 터키, 인도, 중국 등의 국가에 하피를 수출하였다.
하피는 린다 김이 판매 중개를 한 무기 중의 하나이다.
1995년에, 한국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2백50여억원 규모의 이스라엘제 공격용 무인항공기(RPV) 「하피」를 도입하기로 했다가,[1] 규모를 두 배 늘려서 500억원을 들여 「하피」 100여대를 구입했다.[2]
국방부의 설명에 따르면, 하피는 시속 1백20㎞,사거리 5백㎞로 한번에 반경 20㎞내에 있는 목표물 15개를 차례로 폭파시킬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3]
이스라엘이 최근 중국에 판매한 무인공격기 ‘하피(HARPY)’는 적의 대공레이더에 접근해 4∼6시간 동안 공중을 선회하다가 레이더가 작동하면 곧바로 레이더 파장을 따라 들어가 자폭해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는 신형무기다.[4]
항속시간 10시간 미만에 작전반경 300km의 하피는 ‘1회용 무인공격기’로 16kg의 폭탄을 싣고 적 레이더 기지 등에 ‘자살 공격’을 하는 특성이 있으며 가격이 싼 장점이 있다.[5]
2000년, 한국 국방부는 하피 100여기 도입에 600억원을 사용하기로 하였다.[6]
한국 공군은 1999년에 운영대대를 제8전투비행단에 창설해서 2001년 1월까지 120대 도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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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제원 (Harpy)
[편집] 일반 특성
- 조종사: none
- 길이: 2.7 m (8 ft 10 in)
- 날개폭: 2.1 m (6 ft 10 in)
- 무장후 중량: 135 kg (300 lb)
- 엔진: 1x UEL AR731, 28 kW (37 hp)
[편집] 성능
- 최대속도: 185 km/h (115 mph)
- 사거리: 500 km (312 miles)
[편집] 무장
- 32 kg (70 lb) 고폭 탄두
[편집] 주석과 참고 자료
[편집] 관련 항목
[편집] 바깥 고리
수송기 |
폭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