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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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신문(少年新聞)은 북조선에서 학생소년출판사라는 곳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소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는 청소년들을 위한 것이다.
북조선에서는 조선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과 "청년전위", "민주조선"을 비롯하여, 각 시민단체나 근로조직에서 발행하는 신문들도 있으며, 주민들에게 보건위생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인민보건"과 무소속대변지 "통일신보"도 있다.
전체 4페이지로 소학교와 중학교의 교실에서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직접 보급하며, 7세~15세 정도의 아이들이 많이 구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만화나 사회주의우월성, 편지나 산문을 연재한다.
북한에서는 또한 유치원과 소학교학생들을 위해 새날신문을 발간하고 있는데, 새날이라는 뜻은 "공산주의 후계자"를 의미한다.
새날신문은 김일성 국가 주석이 먼저 자신의 집에서 출판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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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토막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