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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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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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미국 |
활동 시기 | 1997년 ~ 현재 |
장르 | 팝 펑크 얼터너티브 록 |
멤버 | |
라이언 키 숀 맥킨 피터 모즐리 라이언 멘데즈 롱기뉴 W. 파슨스 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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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멤버 | |
{{{이전멤버}}} | |
yellowcardrock.com |
옐로카드(Yellowcard)는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 출신의 록 밴드이다. 일반적으로 팝 펑크 밴드로 분류 된다. 전자 바이올린을 사용하는 것이 큰 음악적 특징이다.
목차 |
[편집] 역사
[편집] 결성과 밴드명
옐로카드는 1997년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서 결성되었다. 당시 밴드는 여섯 명의 멤버, 벤 도브슨 (보컬), 토드 클래리 (보컬, 기타), 벤 하퍼 (기타), 숀 맥킨 (바이올린), 워런 쿡 (베이스 기타), 롱기뉴 W. 파슨스 3세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옐로카드라는 이름은 그들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사용하던 용어로, 누군가 파티에서 "바보 같은" 짓, 예를 들어 카페트에 맥주를 흘리는 등의 행동을 했을 때 그들은 축구 규칙처럼, 파티의 규칙을 어기면 "옐로 카드"를 준 것에서 온 것이다. 활동 초반에는 밴드의 이름이 공백이 들어가는 지 혼란이 있었으나, 결국 공백이 없는 "옐로카드"(Yellowcard)로 결정이 되었다.
[편집] 초기
옐로카드는 1997년 데뷔 음반 《Midget Tossing》을 발매하였다. 몇 곡들이 숀 맥킨이 참여하였으나, 그가 밴드의 취지와 반대되는 부분이 많아 정식 멤버는 아니었다. 두번째 음반 《Where We Stand》에도 똑같은 라인업으로 참여하였는데, 이 때는 숀 맥킨도 정식 멤버로 참여하였다. 얼마되지 않아 벤 도브슨은 밴드 활동에 흥미를 잃고 밴드를 탈퇴하였다. (그가 힙합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 밴드에서 탈퇴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의 자리는 라이언 키 (보컬, 리듬 기타)로 대체되었다. 그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플로리다에서는 성공을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 밴드를 설득하여 옐로카드는 로스앤젤레스로 거처를 옮겼다. 2001년에는 《Still Standing EP》를 발매하였는데, 얼마 되지 않아 토드 클래리가 밴드를 탈퇴한다. 이 때부터 라이언 키가 클래리와 도브슨이 맡고 있던 보컬과 기타 모두 맡게 되었다.
2001년에 《One for the Kids》(롭스터 레코드), 2002년에 《The Underdog EP》 (퓨얼드 바이 라멘 레코드)를 발매하여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하지만 《The Underdog EP》 발매 후 얼마 되지 않아 워렌 쿡이 다른 멤버들과의 다툼으로 밴드를 탈퇴하였다. 그의 빈 자리는 밴드원들의 오래된 친구이며, 당시 인스펙션 12(Inspection 12)의 멤버였던 피트 모즐리가 맡았다.
[편집] 《Ocean Avenue》
옐로카드가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진 것은 2003년 캐피톨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Ocean Avenue》를 발매한 이후 부터이다. 팬들은 맥킨의 바이올린 연주 등의 특이한 음악 스타일을 좋아했다. 《Ocean Avenue》의 녹음 중간에 모즐리가 개인적인 이유로 밴드를 탈퇴하였다. 옐로카드는 또 다시 베이시스트를 물색하고 알렉스 루이스를 베이시스트로 맞아들였다. 이 음반의 리드 싱글 〈Way Away〉는 MTV2와 록 라디오에서 어느 정도 인기를 얻으며 모던 록 차트 25위에 올랐다. 밴드의 투어 공연 중 피트 모즐리가 돌아와 재가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알렸다. 모즐리는 《Ocean Avenue》의 작사에 큰 부분을 담당했으며, 많은 멤버들과 고등학교 때부터의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결국 루이스가 밴드를 탈퇴하고 모즐리가 다시 베이시스트를 맡게 되었다.
2003년 말, 옐로카드는 그들에게 큰 전환점이 된 싱글 〈Ocean Avenue〉를 발매하였다. 이 곡은 MTV의 TRL에 방영되었고, 1위를 차지하였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에도 37위에 올랐다. 또한 2004년의 워프드 투어의 헤드라이너가 되기도 했다 〈Ocean Avenue〉의 성공에 이어 발매한 록 발라드 싱글 〈Only One〉도 TRL과 라디오에서 어느 정도 활약하였다. 이로 인해 《Ocean Avenue》는 미국에서만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편집] 《Lights and Sounds》
옐로카드는 2005년의 대부분을 후속 음반 《Lights and Sounds》의 작업에 보냈다. 《Lights and Sounds》는 2004년 1월 24일에 발매되었다. 20개의 곡이 녹음되었고 CD에는 14곡이 실렸다. 음반 녹음 작업이 끝난 지 얼마 안 되어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결성 당시 멤버였던 벤 하퍼가 탈퇴되었는데,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자리는 라이언 멘데즈가 대신하였다.
발매 첫 주의 음반 판매고는 9만 장을 조금 넘는 데에 그쳤다. 《Lights and Sounds》의 성적은 《Ocean Avenue》의 성공에 비하면 상업적 실패라고 볼 수 있다. 타이틀 싱글 〈Lights and Sounds〉는 게임 《Burnout Revenge》에 수록되기도 했으며, 두번째 싱글 〈Rough Landing, Holly〉는 2006년 3월에 발매되었다. 이번 음반에서 옐로카드는 그들의 특징인 바이올린 연주보다는 좀 더 록 같은 느낌이 나게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편집] 다음 음반
2006년 10월 16일, 옐로카드는 공식 웹사이트에 새 음반을 녹음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기타리스트 라이언 멘데즈는 2006년 10월 21일 옐로카드 공식 게시판에 세 곡이 완료되었고 "새로운 팬이나 오래된 팬들 모두 행복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편집] 음반 목록
어디까지를 옐로카드의 공식 음반으로 보느냐에는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옐로카드의 공식 웹사이트에는 《One for the Kids》 이전의 음반은 나와있지 않다. 《Lights and Sounds》의 홍보 목적으로 2005년에 재발매된 《Where We Stand》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Midget Tossing》을 첫 번째 음반으로 보느냐도 의견 차이가 있다.
[편집] 정규 음반
발매 일자 | 음반명 | 음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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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Midget Tossing》 | DIY 레코드 |
1999년 2004년, 2005년에 재발매되었다. |
《Where We Stand》 | 테이크오버 레코드 |
2003년 7월 22일 | 《Ocean Avenue》 | 캐피톨 레코드 |
2006년 1월 24일 | 《Lights and Sounds》 | 캐피톨 레코드 |
2007년 4월[출처 필요] | 미확정 | 캐피톨 레코드 |
[편집] EP
발매 일자 | 음반명 | 음반사 |
---|---|---|
2002년 7월 9일 | 《The Underdog EP》 | 퓨얼드 바이 라멘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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