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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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 (라틴어: Commemoratio omnium Fidelium Defunctorum 콤메모라티오 옴니움 피델리움 데푼크토룸, 영어:All soul's day)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축일 중의 하나로 세상을 떠난 모든 사자(死者) 특히 신앙을 가졌던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는 날을 말한다. 11월 2일.
이 기념일은 신앙인이 죽음에 이를 당시에 경미한 죄가 있거나 미쳐 속죄하지 못한 교리위배가 있을경우 완전히 천국에 이를수 없다는 교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산사람이 그러한 죽은자를 위해 기도하거나 미사의 정결의식으로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하는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