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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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 ||
 동메달 |
2006 | 500m |
이강석(1985년 2월 28일 ~)은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남자 500m에서 1, 2차 시기 합계 70초 43으로 미국의 조이 치크(69초 76)와 러시아의 드미트리 도로페예프(70초 41)에 이어 동메달을 땄다.
대한민국이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딴 것은 김윤만이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 1,000ｍ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무려 14년만의 일이다.
2005년 월드컵에서 34초55의 500미터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세계기록 보유자 가토 조지에 이어 2위를 기록, 주목을 끌었으며, 2005/2006 시즌 최종 성적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006/2007 시즌에서는 3월 3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34초 43 [1]을 기록하며 자신의 한국 기록을 약 15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편집] 기록
| 날짜 | 종목 | 기록 | 순위 | 대회명 | 장소 | 기타 |
|---|---|---|---|---|---|---|
| 2005.11.19 | 500m | 34:58 | 2위 | 2차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 레이스)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 한국 신기록 (종전: 2002년 이규혁 - 34:74) |
| 2005.11.20 | 500m | 34:55 | 2위 | 2차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레이스)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 한국 신기록 (*) |
| 2007.3.3 | 500m | 34:43 | 2위 |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2차 레이스) |
캐나다 캘거리 | 한국 신기록 (*) |
| 2007.3.9 | 500m | 34:25 | 1위 | 2007년 세계종별선수권대회 (2차 레이스)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 세계 신기록 (종전: 2005년, 가토 조지(일본) 34: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