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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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시코드(영어: harpsichord) 또는 쳄발로(독일어 Cembalo)는 피아노의 전신인 건반 악기이다. 하프시코드보다 작은 것으로 버지날, 스피넷, 클라비코드, 클라브생 등이 있다.
건반을 누르면 재크라는 고리가 줄을 뚱겨서 소리를 낸다.
하프시코드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중세 시대 유럽인데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다. 하프시코드가 처음으로 언급된 문서가 1300년경으로 거슬러올라가는데, 처음 만들어진 것이 그때쯤일 수도 있다.
18세기에 소리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피아노가 개발되고, 피아노가 널리 쓰이면서 하프시코드는 맥이 끊겼다.
20세기 초에 정격 연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시 하프시코드를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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