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항공우주산업(주) [韓國航空宇宙産業(株), Korea Aerospace Industries, Ltd.]는 대한민국의 항공우주산업 기업으로, 줄여서 카이(KAI) 또는 한국항공이라고도 부른다.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을 통합하여 설립된 한국 항공업계의 유일한 항공기 종합개발 회사다. 1999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출범했다.
목차 |
[편집] 주요 생산 제품
- KF-16
- KT-1
- [KO-1 전선통제기]
- T-50 골든이글
- A-50
- F-15K의 날개 및 전방 동체 부분
- [AH-64 아파치 헬기] 동체
- [육군,공군 UH-60 해군 LYNX헬기 FLIR(적외선 전방관측장치)개수
- [KHP 한국형 중형헬기 ]
- [P3C 개조]
[편집] 대한민국 공군과 마찰
대한민국의 군사잡지들에는 한국항공과 공군 간에 마찰에 관한 기사가 종종 나온다. 주로 T-50 및 A-50의 연장선상인 F-50 개발과 관련한 것이며, 한국형 차기 헬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육군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편집] F-50의 개발
KAI는 지속적인 수익원 확보(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와 항공기 제작 기술 확보를 위해 로우급 전력으로 F-50의 채용을 기대하지만, 공군측에서는 보다 고성능의 최소한 F-15K의 전투기 확보를 원하기 때문에 제한된 예산 내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다.
[편집] 차기 헬리콥터 사업 관련
한국형 헬기 사업 참조
[편집] 참고 사항
다른 항공기 조립업체로는 대한항공이 있는데, KAI가 곧 대한항공에 합병된다는 뉴스가 자주 나온다. 대한항공은 부품개발, 조립과 생산능력은 있지만, 전체 항공기 완제품 개발능력은 오직 KAI만 보유하고 있다. 그 최초 개발 작품이 T-50이다. 대한항공은 80년대에 KF-5E/F 제공호를 라이센스 생산한 회사이며, 삼성항공은 90년대에 KF-16을 라이센스 생산하던 회사다.
![]() |
이 문서는 한국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분류: 한국 토막글 | 1995년 설립 | 대한민국의 중공업 기업 | 항공기 제작사 | 대한민국의 군수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