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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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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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독일어: Sturmabteilung)는 민족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의 준군사적인 조직이다.
무솔리니가 인솔하는 파시스트당의 검은 셔츠대를 본떠 창설되어 연설회 등 당이 주최하는 정치 활동의 경비와 반대 정당에 대항하는 것 외에 당 간부의 신변 경호를 목적으로 하였다. 제복의 색 때문에 갈색 셔츠단으로 불렸다(나치 초기부터 높았던 농민층으로부터의 지지에 보답할 의사를 담아 흙의 색인 갈색을 이미지 컬러로 정하였다는 설이 있다). 후에 독립하는 친위대는 검은색의 제복을 착용하여 구별된다.
목차 |
[편집] 돌격대의 세력 신장과 위기
1차대전에 독일이 막대한 피해를 입자. (특히 공산주의세력과 민족주의세력의 혼란적인 대립속에) 옛 국방군, 자유군단에서 발탁된 나치돌격대는 집회의 방해되는 세력 및 공산당의 횡포에 집회의 질서를 지키기위해 만들어진 깡패집단이라 볼수있다. (초기의 경우 후에 준군사조직으로 승격된다.) 나치돌격대는 나치스초기집권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특히 유대인상점에 대한 공격행위는 그 대표적 행위라 볼수 있다. 특히 나치의 선전부장 괴벨스는 나치돌격대를 신격화하기위한 시도도 했었는데.. 호레스트 베셀이란 인물을 신격화한것이 그예다.. 하지만 나치돌격대는 매우많은 숫자로 불어났고 폭력행위도 광폭해짐에 따라 권력내에서 히틀러는 위협감을느껴 그들이 권력층에서 나가길 바랬다.. (에른스트 룀은 돌격대를 정규군으로 승격시켜 과거 국방군의 전통을 전부 바꾸는 연속적인 혁명을 주장했었다.)
[편집] 장검의 밤 사건
1934년 6월 30일, 하인리히 히믈러가 인솔하는 친위대가 에른스트 룀을 비롯한 SA간부들을 살해했다. 이 사건을 장검의 밤 사건이라 부른다.
[편집] 장검의 밤 사건 이후
장검의 밤 사건 때, 룀이 살해되면서 새로운 돌격대의 대장은 히틀러에게 신뢰받고 있던 빅토르 루체가 선택되었다.
장검의 밤 사건 때문에 고급 간부를 잃고난 후, 돌격대의 세력은 감퇴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틀러 정권이 임종을 맞이할 때까지 나치당의 최대의 조직으로서 존속하여, 전시중에는 국방군을 보조하는 임무를 맡았었다. 또 빅토르 루체를 비롯한 돌격대 간부들은 친위대에 대한 보복 감정을 버리지 않았다.
[편집] 돌격대 지도자
- 에밀 마우리케(Emil Maurice, 1920년 - 1921년)
- 한수 울리히 클린체(Hans Ulrich Klintzsche, 1921년 - 1923년)
- 헤르만 괴링 (Hermann Goering, 1923년)
- 공석 (1923-1925)
- 프란츠 페퍼 폰 살로몬(Franz Pfeffer von Salomon, 1926년 - 1930년)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930년 - 1931년)
- 에른스트 룀(Ernst Rhm, 1931년 - 1934년)
- 빅토르 루체(Viktor Lutze, 1934년 - 1943년)
- 빌헬름 쉐프만(Wilhelm Scheppmann, 1943년 -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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