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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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Diego Armando Maradona, 1960년 10월 30일 ~ )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이다. 여러 논란거리가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힌다.
보카 주니어스의 중심 선수였고, 은퇴후에도 보카 주니어스 홈구장을 자주 찾는 열렬한 보카 팬이다.
[편집] 소속팀
-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1976–1981) - 166 경기 (116 골)
- 보카 주니어스 (1981–1982, 1995–1997) - 71 경기 (35 골)
- FC 바르셀로나 (1982–1984) - 58 경기 (38 골)
- SSC 나폴리 (1984–1991) - 259 경기 (115 골)
- 세비야 (1992–1993) - 29 경기 (7 골)
- 뉴웰즈 올드보이스 (1993) - 5 경기 (0 골)
[편집] 가십
-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 준준결승 경에서 ‘신의 손’으로 득점했다.
- 자신을 과잉 취재하는 기자에게 공기총을 발사했다.
- 코카인 중독으로 사경을 헤맸던 마라도나는 2005년 3월 5일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의 메디헬프 병원에서 위 절제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시 마라도나는 키 168cm에 몸무게는 121kg까지 나갔으나 1년 만에 50kg을 감량했다.
- 2005년 12월 22일에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공항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경찰에 연행되어 5시간 동안 구류되었다. 지코의 초청으로 12월 21일에 열렸던 자선 경기에 참가했던 마라도나는 공항 터미널을 착각하여 탑승구에 늦게 도착했다. 직원들이 너무 늦게 도착해서 비행기에 탈 수 없다는 말을 하자, 마라도나는 격렬히 항의하면서 탑승구의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등 난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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