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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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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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천연보호구역(마라도天然保護區域) | |
천연기념물 제423호 | |
지정일 | 2000년 7월 18일 |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580 등 |
마라도(馬羅島)는 대한민국의 이어도를 제외하고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다. 제주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11km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 0.3㎢ 되는 타원형의 섬이다. 주변 일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인구는 1994년에 약 69명이었다.
본래는 천연림(天然林)이 무성했다고 전해지나, 조선 말기에 섬이 개간되면서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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