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미타쥬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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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타쥬 미술관(러시아어: Эрмитаж, 문화어: 에르미따쥐 박물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술관으로, 정식명칭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국립 에르미타쥬)이다.
미술관은 소에르미타쥬(러시아어: Малый Эрмитаж), 구에르미타쥬(러시아어: Старый Эрмитаж), 신에르미타쥬(러시아어: Новый Эрмитаж), 에르미타쥬 극장(러시아어: Эрмитажный театр), 동궁(러시아어: Зимний дворец)의 5개의 건물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본관인 동궁은 로마노프 왕조 시대의 왕궁이다.
1764년에 예카테리나 2세가 미술품을 수집한 것이 에르미타쥬의 기원이다. 본래는 예카테리나 2세 전용의 미술관으로, 프랑스어로는 "은둔지"를 의미하는 "에르미타쥬"라고 하는 명칭도 거기에서 유래되었다. 초기에는 왕족과 귀족들의 수집품을 모았으나, 19세기말에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었다.
[편집] 바깥 고리
- ((러시아어/영어)) 에르미타쥬 미술관 공식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