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스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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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스루에(Karlsruhe)는 독일의 도시이다. 프랑스의 국경에 가깝고,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속한다. 인구는 약 28만명으로, 같은 주에서는 슈투트가르트, 만하임에 필적하는 제3의 도시이다.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Bundesverfassungsgericht)나 독일 연방재판소(Bundesgerichtshof)의 소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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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지세
라인 강의 근처에 위치한 공업도시로, 라인 강과는 운하로 연결되고 있다. 남쪽에는 슈바르트발츠 숲이 펼쳐져 있다. 약 50km 북쪽으로 하이델베르크, 55km 북쪽으로 만하임, 60km 남동쪽으로 슈투트가르트가 위치한다. 약 30km 남쪽의 바덴바덴은 국제적인 온천 휴양지로서 알려져 있다.
[편집] 역사
이름의 일부인 "카를"은 18세기의 카를 빌헬름 백작에서 유래된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심대한 피해를 받았지만, 전후에는 복구되었다.
[편집] 유명인
[편집] 외부 링크
- ((독일어)) 공식 사이트
분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 독일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