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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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漢字)는 중국에서 비롯된 글자로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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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편집] 한자의 제자 원리
한자의 형성 과정을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눠 육서(六書)라고 한다. 후한의 허신(許愼)이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한자를 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의 여섯으로 나눠 설명한 데서 시작했다.
[편집] 상형
상형(象形)은 한자의 가장 처음 형태로, 자연이나 사물의 생김새를 흉내내서 만든 글자이다. 뫼 산(山)이나 내 천(川), 새 조(鳥)의 단순한 글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편집] 지사
지사(指事)는 추상적인 대상을 기호화한 것이다. 위 상(上)과 끝 말(末)이 이에 해당한다.
[편집] 회의
회의(會意)는 두 개 이상의 상형자나 지사자를 모아서 새로운 뜻을 만든 글자이다. 사람(人)과 말(言)을 합하여 사람의 말은 중요하다는 믿을 신(信)자를 만들었다.
[편집] 형성
형성(形聲)은 형태(形)와 소리(聲)를 적절히 합하여 새로운 뜻을 갖는 글자를 만든 것이다. 간(肝)은 신체 등을 뜻하는 고기 육(肉, 변에서는 月처럼 쓰인다) 자와 같은 발음을 갖는 방패 간(干)을 합한 것이다.
[편집] 전주
전주(轉注)는 한자의 널리 쓰이는 뜻이 시대가 바뀌어 더 확장된 뜻을 갖는 글자이다.
[편집] 가차
가차(假借)는 뜻은 생각하지 않고 음만 빌려 쓴 것을 말한다. 대개 외래어에 많다. 가령, 그리스를 헬라스(Ελλάς)의 음을 따서 희랍(希臘)"이라고 하거나, 아시아를 "아세아(亞細亞)"라고 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현재는 최대한 뜻을 비슷하게 부여하면서 옮기고 있다. 코카콜라는 "가구가락(可口可樂)" 즉 입을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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