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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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톰(René Thom, 1923년 9월 2일 - 2002년 10월 25일)은 프랑스의 수학자로, 수학의 한 분야인 카타스트로피 이론(catastrophy theory)의 기초를 닦은 사람이다. 1958년에 필즈 메달을 수상하였다.
[편집] 일대기
르네 톰은 1923년, 프랑스의 작은 도시 몽벨리아르(Montbéliard)에서 태어났다. 그후, 생-루이 중고교(Lycée Saint-Louis)와 파리의 고등사범학교(École Normale Supérieure)에서 수학했다. 그 후, 그르노블(Grenoble)과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서 수학을 가르치다, 파리 근교의 연구소 IHES에서 죽을때까지 수학을 연구하였다.
르네 톰은 1968년부터 1972년가지 연구했었던 카타스트로피 이론으로 수학자들에게 가장 유명하지만, 그의 초창기 연구 분야는 미분 위상수학이었다. 이 쪽 분야에서 그는 그의 이름을 딴 톰 공간(Thom space), 톰 클래스(Thom characteristic class)같은 대상들을 발견해 냈고, 코보디즘 이론에 업적을 남겼으며, 톰 횡단 정리(Thom transversality theorem)같은 중요한 결과들을 남겼다. 차후 그는 특이점 이론(singularity theory)로 옮겼는데, 이것은 카타스트로피 이론의 일반화라고 할수 있다.
르네 톰은, 그가 몸담고 있던 연구소 IHES가 있는 뷔레-쉬르-이베트 시에서 2002년에 사망하였다.
[편집] 일부 저서
- "Semiophysics: A Sketch" (1990)
- Structural Stability and Morphogenesis (1972)
[편집] 바깥 고리
- 워싱턴포스트의 르네 톰 부고 (무료 등록을 하여야 볼수 있음.)
필즈상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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