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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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문장)

표어: (없음)

국가: 포르투갈의 국가

수도

리스본
북위 38°42′, 서경 9°11′

공용어 포르투갈어¹

정부 형태

대통령
총리

공화제^{2^{아니발 카바코 실바

주제 소크라트슈}}

독립
• 설립
• 공화정 868년 기원
1143년 10월 5일
1911년(국민 투표)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92,391 km² (110위)
0.5%

인구
• 2005년 어림
• 2001년 조사
• 인구 밀도 10,495,000명 (76위)
10,148,259명
114명/km² (87위)

GDP (PPP)
• 전체
• 일인당 2005년 어림값
$2034억 (41위)
$19,335 (37위)

HDI
• 2003년 조사 0.904 (27위)

통화 유로^{3 ^{(ISO 4217:EUR)

(화폐단위:-)}}

시간대
• 여름 시간 WET (UTC+1)
없음

ISO 3166-1 (없음)

ISO 3166-2 -

ISO 3166-3 준비 중

인터넷 도메인 .pt

국제 전화 +351

^{1^{미란데스어는 준공용어로 사용한다.

^{2^{1910년까지는 군주제(국호도 "포르투갈 왕국")였다. 1911년 국민 투표로 공화정이 인정되었다.

^{3^{1999년까지는 에스쿠도를 사용했다.}}}}}}

포르투갈 공화국(포르투갈어: República Portuguesa, ʁɛ'puβlikɐ puɾtu'ɣezɐ, 문화어: 뽀르뚜갈)은 이베리아 반도의 서쪽에 있는 나라로 수도는 리스본이다.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에스파냐보다 작은 나라이다.

[편집] 명칭

국명 포르투갈은 로마식 명칭인 포르투스 칼레(Portus Cale)에서 유래되었다. 칼레(Cale)란 두오로강 입구에 거주하던 초기 정착촌의 이름이다. 기원전 200년 경 로마는 제2차 포에니 전쟁의 승리를 계기로 카르타고로부터 이베리아 반도를 빼앗은 뒤 칼레를 정복하고 그 이름을 포르투스 칼레로 바꿨다.

[편집] 역사

1139년 포르투갈 왕국이 건국되었으며, 1255년 수도를 리스본으로 옮겼다.

15세기와 16세기에는 대항해 시대의 발견 및 무역에 의해 번영을 구가했다. 그러나 1580년부터 1640년까지는 에스파냐와 동군연합을 하게 된다.

1640년 브라간사 왕조가 들어서고, 19세기 초에는 한때 프랑스군에 점령당하했고, 이어 브라질이 독립하였다. 1910년 마누엘 2세가 퇴위하면서 포르투갈은 공화국이 되었다. 1974년 좌파 쿠데타로 불리는 카네이션 혁명전까지는 독재정권의 억압을 받았다. 당시 독재정권은 표현의 자유 탄압과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우민화정책으로 통치하였였다.

한때 포르투갈은 세계에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지만, 1975년 마카오를 제외하고는 모두 독립했으며 마카오 또한 1999년 중화인민공화국에 반환되었다. 현재 포르투갈의 식민지는 아프리카의 아소르스 제도와 마데이라 제도 뿐이다.

[편집] 지리

포르투갈은 유럽 대륙의 서쪽 끝에 있다.

대서양 상의 식민지인 아소르스 제도와 마데이라 제도를 포함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식민지와는 달리 두 섬은 원주민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현재 주민들도 거의 전부가 포르투갈 본토인들이다.

[편집] 기후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편집] 사람과 언어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며, 포르투갈인이 거주한다. 2001년 12월 12일자 헌법에 11조(국가의 상징과 공용어) 3항에 "공식어는 포르투갈어다"라고 규정했다.

포르투갈어사용국기구의 주도 국가이다.

[편집] 문화

전통 노래 양식인 '파두'가 유명하다. 축구로도 유명한데, 1966년 월드컵 축구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편집] 종교

1974년 카네이션 혁명 이후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면서 로마 가톨릭 외에도 이슬람, 개신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갖게 되었다. 인구의 90%가 그리스도교 신자인데 그 대부분은 로마 가톨릭이다.

[편집] 바깥 고리

((포르투갈어/영어)) 포르투갈 정부 홈페이지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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