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다르 알리예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헤이다르 알리예프(아제르바이잔어: Heydər Əlirza oğlu Əliyev 헤이다르 알리르자 오글루 알리예프 / 1923년 ~ 2003년)는 과거 아제르바이잔 SSR의 공산당 서기장인 동시에 현재 아제르바이잔의 3대 대통령이었다.
강권적인 통치로 10년동안 대통령직을 지냈으며(1993년 ~ 2003년) 2003년 12월, 병을 앓은 뒤 장남이었던 일함 알리예프에게 세습되었다. 2003년 12월 12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터키를 좋아하였다.
- 전임 : 압둘파즈 엘치베이 (1992 ~ 1993)
- 후임 : 일함 알리예프 (2003 ~ 현재)
목차 |
[편집] 생애
[편집] 정치에 첫발을 내딛다
그는 정치에 첫발을 내딛을 때 부터 강력한 권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진다.
[편집] 서기장이 되다
그는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마지막 당 서기장이었다. 초대 대통령 직은 전 서기장이었던 아야즈 무탈리포프가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편집] 1993년
압둘파즈 엘치베이가 물러난 뒤, 1993년에 강권적인 대통령이 되었다.
[편집] 장남에게 권력을 물려주다
2003년 말, 병을 앓은 그는 장남이었던 일함 알리예프에게 권력을 물려주었다. 이를 부정이라 여기는 바쿠 시민들은 항의 데모를 펼치기도 했다.
[편집] 바깥 고리
분류: 아제르바이잔의 대통령 | 1923년 태어남 | 2003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