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빌헬름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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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2세(Wilhelm II)(1859년 1월 27일~1941년 6월 4일)는 독일 황제 겸 프로이센 王이었다(통칭은 "카이저").
1888년 독일제국의 3代 황제로 즉위하여,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를 해임하고 베를린-비잔티움-바그다드를 잇는 3B 정책을 폈으나, 영국과 충돌하여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에 돌입하였다(모로코 사건에서도 프랑스-에스파냐와 대립했다).
1918년 독일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11월 9일 퇴위하였다. 퇴위 후 네덜란드로 망명,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아버지는 프리드리히 3세이고, 어머니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제1王女인 빅토리아 공주이다. 6남 1녀를 두었다고 한다.
[편집] 사실들
그는 태어날 때 부터 육체에 지장이 있었다고 하는 장애인이었으며, 그 영향 때문에 성격이 평생 불안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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