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e Policy Terms and Conditions >
원죄 없는 잉태 혹은 무염시태는 성모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 원죄 없이 낳았다고 보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교리이다. 예수가 하느님이니 예수를 낳는 동정녀 마리아도 원죄가 소멸돼야 한다는 개념에서 나온 것으로, 1857년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결정된 교리이다.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성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보아, 원죄없는 잉태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분류: 기독교 토막글 | 가톨릭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