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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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中央Asia, 중국조선말: 중아시아)는 아시아의 한 지역이다. 중앙아시아의 정의는 여러가지로 내려진다.
그 중 하나는 9,029,000 km², 총 대륙의 21%를 통괄하는 북아시아 다음으로 가장 큰 지역으로, 다음의 국가들을 포함한다.
두 번째 정의는:
- 이란령 아제르바이잔
- 코카서스의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야
- 러시아(투르크/이슬람 지역)
- 몽골
- 중화인민공화국의 신장 지차구와 티베트 자치구
- 아프가니스탄 혹은 그 일부
- 파키스탄의 북부
- 시베리아의 남부
세 번째 정의는 중앙아시아를 옛 소비에트 연방의 중앙아시아 공화국들(소비에트 중앙 아시아)로 보는 것이다.
그외에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등 동슬라브국가 전체와 몰도바가 중앙아시아에 포함되기도 한다.
[편집] 역사
몽골과 중국령 지역을 제외한 중앙아시아는 1991년 해체된 소비에트 연방의 일부였다. 이 국가들은 공산주의와 결별하였으며, 현재는 민주주의 체제부터 독재정치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소비에트 연방을 이끌었던 러시아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국가들의 대부분은 러시아를 포함해서 상하이 협력 기구의 회원국이다.
[편집] 지리
중앙아시아는 톈산 산맥과 높은 고원 및 카라 쿰, 키질 쿰, 타클라마칸의 넓은 사막, 나무가 없는 초원지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땅은 너무 건조하거나 거칠어 농사에 적합하지 않다. 인구 대부분이 목축으로 살아가며, 산업 중심지는 지역의 중심의 도시에 있다.
아무다리야 강, 시르다리야 강, 하리루드 강등의 강이 흐르며, 아랄 해, 발하슈 호등이 위치해 있다.
[편집] 민족
중앙아시아를 가장 넓게 정의내리는 바에 따르면 총 8천만명, 대륙 총인구의 2%정도가 이 지역에 거주한다. 이 지역보다 더 낮은 인구를 가진 지역은 북아시아 뿐이며, 인구밀도는 평방킬로미터당 9명이다. 언어는 각 민족 언어를 쓰나, 구 소련의 영향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에서는 러시아어를 쓰며, 그밖에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약간의 러시아어가 쓰이며, 파키스탄은 영어, 이란은 페르시아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디시어가 쓰인다.
| 세계의 대륙과 지역 | |
| 세계: | 동반구, 서반구, 남반구, 북반구, 수반구, 육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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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 남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
|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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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지역: | 북극, 중동, 카프카스, 환태평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