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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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그리스어: Προμηθεΰς)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의 신들보다 한 세대 앞서는 티탄족에 속하는 신이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510)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는 야페토스와 바다의 요정인 클뤼메네 사이에서 탄생하였다 (탄생설 다수). 그는 원래 티탄신들의 심부름꾼의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프로메테우스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흥미를 끌게되는 사건으로는 그와 제우스 사이에 벌어진 권력다툼이다. 이 사건이 인간의 운명과 간접적으로 얽혀지므로서 프로메테우스의 존재는 인류문명사에서 신화적 해석을 하는데 종종 언급되어 진다. 더군다나 아래에 보게 될 권력다툼은 고대 그리스의 문학과 철학에서 즐겨 다루어진 소재로 손꼽히기도 한다.

[편집] 프로메테우스의 신화

불을 훔쳐 인간에게 주었다. 이때문에 제우스의 분노를 사 코카서스 산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게 되었다. 헤라클레스가 독수리를 죽이고 그를 구해주었다.

[편집] 문면사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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