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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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중앙선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광역 전철 중 하나이다. 관계 기관에서는 임정적으로 (수도권 전철) 용산-덕소선이라고 부르며, 정식 명칭은 용산-회기간이 경원선, 회기-덕소간이 중앙선이다. 위키백과에서는 당분간 '(수도권 전철) 중앙선'으로 통일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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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노선 정보
- 노선 거리: 29.9km
- 운영 기관: 한국철도공사(전 구간)
- 궤간: 1435mm(표준궤)
- 통행 방식: 좌측 통행
- 역 수: 27
- 복선 구간: 전 구간
- 전철화 구간: 전 구간(교류 25000V)
- 보안 장치: ATS
[편집] 차량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차량을 공유하고 있다. 2006년 말 제작된 6000호대의 차량은 교류전용으로써 1호선 직류구간에는 운행되지 않고, 중앙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편집] 역사
- 1978년 12월 9일 -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일부로 용산-청량리간 4개역 (현재의 용산-청량리 구간) 개통.
- 1980년 4월 1일 - 서빙고역, 회기역, 한남역 개통.
- 1985년 10월 18일 - 옥수역 개통.
- 2005년 12월 16일 -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운행 계통이 됨. 회기-덕소간 7개역 개통.
[편집] 미래
건설교통부의 광역전철 사업에 의하여 용문역까지 중앙선 광역전철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