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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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3호선(首都圈電鐵 3號線)은 수도권 전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2006년 현재, 대화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이 노선의 고유색은 주황색이다. 1975년 구자춘에 의해 기존 계획이 파기된 이후 1980년 4호선과 함께 건설업체 컨소시엄에 의해 사철로 건설될 것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사철 건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대기업의 부동산 투자를 제한하는 1978년 8.8조치로 인해 대부분이 운임이었으며, 따라서 사업성이 떨어지게 되어 사철의 건설은 실패하고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에 의해 건설되고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메트로)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9호선 신설 및 7호선 연장공사와 함께 연장구간이 3기지하철 구간으로 지정되어 공사중이다. 2009년 오금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3호선 구간중에는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일산선이 연결되어있다.
2005년 서울메트로 운영 구간의 일평균 탑승 인원은 약 52만 5천명이며 하차인원은 약 52만 5천명이다..[1]
2005년 일산선의 일평균 탑승인원은 약 8만 3천명이며 일평균 하차인원은 약 8만명이다[2].
[편집] 운영
- 회사 : 한국철도공사 (대화-지축), 서울메트로 (지축-수서)
- 송전 방식 : 직류 1500볼트
- 궤간 : 표준궤
- 통행 방향 : 우측 통행
- 신호 체계 : ATC(Automatic Train Control)
[편집] 주
[편집] 같이 보기
수도권 전철 노선 목록
수도권 전철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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