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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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은 수도권 전철 노선 중 하나로, 2010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1990년대 IMF 구제금융사건으로 인해 백지화된 수도권 3기 지하철 11호선의 노선 중 일부를 조금 바꾸어 광역 전철로서 기획된 노선이다. 서울시에서는 이 노선을 광역B선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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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노선
신분당선은 분당선 정자역에서 출발, 판교신도시를 거쳐 강남구 권역으로 진입한 후 용산역까지 가는 노선이다. 최종적으로는 용산역에서 경의선 복선 전철과 직결하여 광역 전철이 된다. 분당선이 성남시의 시가지를 지나는데 비해, 신분당선은 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린다.
그리고 정자역에서 광교신도시를 거쳐 화서역으로 가는 연장 노선도 계획되어있다.
[편집] 분쟁
- 서울시측에서 양재IC에 역을 신설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건설교통부에서는 예정된 포이역을 양재IC쪽으로 조금 옮겨 건설하는 계획을 세웠다.
- 차량 기지의 위치와 관련해서 경기대학교의 반발이 있다.
- 계획된 연장 노선을 동시에 개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정자역 뿐만 아니라 미금역도 신분당선과의 환승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편집] 개통 계획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고리
수도권 전철 노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