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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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은 한국철도공사(구 철도청)가 운영하고 있는 노선으로서 분당신도시에서 강남으로 진입하는 광역철도이다. 왕십리-수원간을 연결하는 노선(현 개통구간은 선릉-보정)으로서 현재 지하 노선으로서는 유일하게 교류를 사용하고 있다.

목차 1 노선 정보 2 개요 3 개통 연혁 4 같이 보기

[편집] 노선 정보

• 총연장 : 27.7km
• 역수 : 19개
• 복선구간 : 전구간
• 전화구간 : 전구간(교류 25kV, 60Hz)
• 신호방식 : 열차자동제어(ATC)
• 차량기지 : 분당차량기지
• 차량편성 : 28편성 168량(6량 1편성)

[편집] 개요

분당선은 90년대 수도권 5대 신도시 건설과 함께 추진된 노선으로서 성남시와 분당신도시에서 강남구로의 빠른 진입을 위해 추진된 광역 철도다. 그러나 강남구 구간을 건설할 때 지자체의 지나친 역 개설요구를 모두 수용하는 바람에 수서 이후로의 표정속도가 급락, 광역 철도의 기능이 많이 훼손되었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분당신도시와 강남구를 직통으로 이어주는 노선이 생겨, 분당선의 입지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1년 죽전과 기흥등을 거쳐 수원역으로 가는 연장노선의 개통이 계획되어 있다. 오리역-수원역 구간에서는 급행열차가 도입되며, 수원역에 도착한 분당선 열차는 수인선 전철과 직통한다.

[편집] 개통 연혁

• 1990년 2월 26일 수서-오리 착공
• 1994년 9월 1일 수서-오리 개통
• 1995년 3월 29일 선릉-수서 착공
• 2002년 9월 16일 오리-죽전 착공
• 2003년 6월 20일 강남구청-선릉 착공
• 2003년 9월 3일 선릉-수서 개통
• 2004년 1월 16일 이매역 개통
• 2004년 9월 24일 구룡역 개통
• 2004년 10월 14일 죽전-구성 착공
• 2004년 11월 2일 왕십리-강남구청 착공

[편집] 같이 보기

• 신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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