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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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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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 {{{당수}}} |
의장 | {{{의장}}} |
대표 | 문성현 |
원내대표 | 권영길 |
창당 | 2000년 1월 30일 |
중앙 당사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4-31 |
이념 | 사회민주주의 |
국제 | |
웹사이트 | kdlp.org |
대한민국의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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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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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
민주노동당 |
국민중심당 |
민주노동당(民主勞動黨, Democratic Labor Party)은 민주노총을 모체로 한 대한민국의 좌파 진보 정당이다. 2000년 1월 30일 창당했으며, 이후 계속 원내진출을 시도했으나 실패만 거듭하다, 2004년 총선거에서 지역구 2석, 비례대표 8석(정당 득표율 13.0%)을 획득하여 최초 원내진출을 달성하였으나 교섭단체 구성(20석)에는 실패하였다. 당내 세력은 크게 민족 해방 계열과 민중 민주 계열의 세력으로 양분되어 있으나, 당내에서는 민족 해방 계열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인물은 권영길(權永吉) 국회의원(전 대표)와 기지가 넘치는 발언으로 유명한 노회찬(魯會燦) 국회의원이다. 현 대표는 문성현, 원내대표는 천영세(千永世)이다.
목차 |
[편집] 역사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10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면서 제도권 정당으로 진입하였다. 지역구 당선자(2명)는 권영길(경남 창원을) 의원과 조승수(趙承洙, 울산 북구) 의원이었고, 나머지 8명은 비례대표 의원이었다. 국회의원 총선거 직후에 시행된 제2기 지도부 선거에서 김혜경(金惠敬) 후보가 대표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17대 총선거 당시 울산 북구의 음식물자원화시설 관련 간담회에서 있었던 조승수 의원(당시 국회의원 후보)의 발언이 빌미가 되어 2005년 9월에 조승수 의원이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곧바로 10월 26일에 시행된 울산 북구 재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정갑득 후보가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에게 패함에 따라 민주노동당의 전체 의석 수는 총 9석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혜경 대표를 비롯한 전 지도부가 총사퇴하였고 그동안 민주노동당은 비상대책위원회(임시대표 권영길) 체제로 운영 되었다. 2006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당직선거가 치루어졌고, 대표 후보로 주대환, 문성현, 조승수 세 후보가 도전하였다. 이후 문성현 후보와 조승수 후보와의 2차 투표 끝에 2006년 2월 10일 문성현 후보가 새 대표로 당선되었다.
2005년 8월 24일 김혜경 당시 대표가 방북 기간 중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을 참배한 자리에서 방명록에 "당신들의 ‘애국의 마음’을 길이길이 새기겠다"는 내용의 서명을 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1]
[편집] 정책
- 차별없는 평등사회
- 평화롭고 자주적인 나라
- 노동자 농민 서민이 살맛나는 경제
-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
- 환경친화적 삶의 실현
그 외에도 부유세의 신설을 통한 빈부의 격차 해소와 국가보안법의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다.
[편집] 읽어보기
[편집] 바깥 고리
-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 판갈이(민주노동당 인터넷매체)
- 평등사회로 전진하는 활동가 연대(민주노동당의 강령정신을 현실운동에서 실현시켜 나가는 좌파 정치조직)
- 민지네(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모임)
- 노동해방실천연대(민주적 사회주의 체제를 건설하기 위한 정치조직)
- 다함께(반전 반자본주의 노동자운동 의견그룹)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 사회민주주의를 위한 자율과 연대(민주노동당 첫공식정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