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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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는 1910년 한일합방에서부터 1945년 광복까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식민 통치를 시행한 기관이다.
1910년 설치되었으며 초대 조선 총독으로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취임하였다.
조선총독부는 1945년 광복을 맞자 남한지역을 미군정에게 인계할때까지 통치한 후 해체되었다. 1995년 김영삼 대통령의 문민정권은 조선총독부 청사로 건축되어 사용된 적이 있었던 광화문 뒤 중앙청 건물을 철거하였다.
목차 |
[편집] 조선 통감
을사 조약 이후 일본은 조선에 통감을 파견하여 내정에 간섭하였다.
[편집] 조선 총독
조선 총독은 일본 육·해군 대장 중에서 임명되었으며, 행정권·사법권·군사권 등의 모든 권한을 가졌다.
- 데라우치 마사타케 (1910년 ~ 1916년)
- 하세가와 요시미치 (1916년 ~ 1919년)
- 사이토 마코토 (1919년 ~ 1927년)
- 우가키 가즈시게 (1927년, 임시대리)
- 야마나시 한조 (1927년 ~ 1929년)
- 사이토 마코토 (1929년 ~ 1931년)
- 우가키 가즈시게 (1931년 ~ 1936년)
- 미나미 지로 (1936년 ~ 1942년)
- 고이소 구니아키 (1942년 ~ 1944년)
- 아베 노부유키 (1944년 ~ 1945년)
[편집] 조선총독부의 조직
- 총독관방(総督官房)
- 총무부(総務部) - 인사국(人事局)、외사국(外事局)、회계국(会計局)
- 내무부(内務部) - 지방국(地方局)、학무국(学務局)
- 탁지부(度支部) - 사세국(司税局)、사계국(司計局)
- 농상공부(農商工部) - 식산국(殖産局)、상공국(商工局)
- 사법부(司法部)
- 중추원(中樞院)
[편집] 관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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